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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의 한자명은 신령스럽다는 의미의 '靈'과 버섯을 의미하는 '芝'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외에 신선과 관련되어 있다는 의미의 신지(神芝)·선초(仙草), 늙지 않는 약초라는 의미의 불로초(不老草) 등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이러한 명칭을 통해 영지는 과거부터 사람들에게 범상치 않은 버섯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십장생 중의 하나, 진시황이 찾던 불로초 등의 이야기로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습니다.
영지의 효능 첫번째, 면역촉진, 혈당저하
영지버섯에 함유된 Ling Zhi-8 단백질의 작용은 분열인자(mitogen) 활성, T세포 활성화 작용, 항체생산촉진 작용 등이 알려져 있으며, 영지버섯의 다당체는 면역을 촉진하여 항암작용을 한답니다. 또한 영지버섯류의 다당체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여 혈당저하 작용을 합니다.
당뇨는 정말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피곤하고 힘든 병이죠? 저희 아버지도 당뇨로 고생하셨는데 영지버섯 농사를 지으면서 당뇨도 고혈압도, 이제는 많이 걱정하지 않을 만큼 좋아지셨어요~
영지의 효능 두번째, 항산화작용
체내에서 활성산소(ROS) 생성량과 황산화기능의 균형이 유지되면 노화가 느리게 진행되는데, 나이가 들면 항산화 기능이 저하되어 체내의 활성산소를 완전히 제거하지 못하는 악순환이 반복되며 노화현상이 일어납니다.
영지버섯의 저분자물질은 체내의 활성산소 양을 감소시키고 항산화효소 능력을 증가시켜주는 것으로 밝혀졌답니다.
예쁜꼬마선충(C. elegans)에 영지버섯 다당체를 100ug/ml로 처리한 결과 18일간 살던 예쁜꼬마선충이 24일까지 생존하며, 33%의 수명연장효능을 보였습니다.
수명연장의 이유는 영지버섯의 물질 중, 항산화 효소인 daf-16 유전자의 발현을 증가시켜 장수를 유도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부모님께 선물해보세요~ 정말 좋아하신답니다.
영지의 효능 세번째, 치매예방
영지버섯 다당체는 뇌세포의 수명을 연장시켜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는데요. 치매는 뇌에 베타아밀로이드(β-amyloid)라는 단백질이 침착되어 뇌세포가 죽어가는 병입니다. 뇌세포가 죽으면서 기력이 희미해지고, 사물을 제대로 판단하지 못하는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실험실에서 배양하는 뇌세포에 영지버섯 다당체를 첨가하자 죽어가는 뇌세포의 개수가 감소하는 것이 보였답니다. 행복한 우리 가족을 위해 치매예방에 도움되는 영지버섯, 꼭! 물처럼 수시로 드시길 권합니다.
영지의 효능 네번째, 지방세포 수 감소
영지버섯이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고 지방합성을 억제시킨다는 것은 유명한 연구 결과랍니다. 체내 세포가 생성될 때는 근육세포로 분화할것인지 지방세포로 분화할것인지를 정하게 되는데, 한번 결정되면 돌아오지 못한답니다. 따라서 세포가 분화할 때, 원천적으로 지방세포로 분화하는 것을 막는 성분이 있다면 정말 좋겠죠?
3T4-L1이라는 지방 전구 세포에 지방분화를 시키는 약물을 처리하고 영지버섯에서 분리한 성분을 세포에 처리했더니 지방으로 분화되는 과정이 차단되었답니다.
성장기 어린이나, 건강한 다이어트에 고민하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도움이 많이 될거 같아요.
영지의 효능 네번째, 전립선비대 억제
남성의 고환에서 분비되는 테스토스테론은 전립선비대와 전립선암을 잘 일으킵니다.
동물실험에서도 고환을 제거하면 전립선이 매우 작아지고, 테스토스테론을 투여하면 전립선이 다시 커지는데요. 테스토스테론 구조와 유사한 영지버섯의 트리터페노이드(triterpenoid) 구조는 상호 경쟁적으로 작용하며, 테스토스테론의 활성을 억제하여 전립선 비대를 억제하고 전립선암을 예방한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영지버섯에서 분리된 ganoderic acid DM과 ganoderol B는 남성 호르몬 수용체인 안드로젠 수용체(AR)와 경쟁적으로 결합하여 테스토스테론의 작용을 방해하는 것이 밝혀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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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을 위한 건강한 선택! 영지버섯을 꾸준히 드셔보세요~ 오랜 역사동안 귀한 대접을 받고 있는 영지버섯, 불로초란 이름이 괜히 붙은게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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