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동아시아의 맹주"로써 군림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더불어 오랫동안 "서아시아의 맹주"로써 군림해온 전통의 라이벌 국가로, AFC 전체에서 전통강호라고부를 수 있는 두 팀중 하나다. 일본과 사우디 아라비아는 8, 90년대부터야 두각을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그 이전에는 이스라엘과 이라크가 아시아의 강호로 인정받았지만, 이스라엘은 AFC에서 추방되었고, 이라크는 계속 전쟁을 치르면서 축구대표팀도 몰락했다.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아시아에서도 가장 폭발적인 공격축구 스타일을 자랑했으나, 2010년대부터는 대표팀 기량이 저하되면서 한국 축구팬들에겐 극단적인 침대축구 플레이로 악명높다. 90년대~2000년대 초반의 이란을 생각하던 사람들은 당시의 눈이 썩어 들어가는 이란 대표팀 경기력에 의아해..
2018년 2월 28일에 선임된 김학범의 U-23 감독생활을 다룬다. 23세 이하 대표팀이기 때문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과 2020 도쿄 올림픽이 이 선수들의 출전 무대다. 전임 김봉길 감독이 경질된 후 김판곤 감독선임위원장 하에서 후임 감독을 물색하게 되었다. 이래서 후보로 거론된 자가 김학범과 최용수였다. 결국 2월 28일에 김학범이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직책이름국적생년월일감독김학범1960년 3월 1일코치이민성1973년 6월 23일코치김은중1979년 4월 8일GK 코치차상광1963년 5월 31일 2018년 7월 5일 이뤄진 조추첨은 E조에서 키르키스스탄, 말레이시아, 바레인과 맞붙게 되었었다. 매우 무난한 조편성이라고 여겨졌으나 조편성 도중 UAE와 팔레스타인이 누락되는 실수가 있었음..